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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쩌다보니 규리가 어느순간 지명이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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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에는 규리라는 언니가있음. 일단 본인의 최애 언니임

뭐 강남안마 통틀어서 규리는 나의 최애 1번 픽임


규리가 출근하는 날은 어김없이 나의 발걸음은 크라운으로 향함

왜긴 당연히 규리를 만나기 위함이지.

사실 처음만나고는 약간 뭐라고해야하지 아리까리했음


그 뒤숭숭한 기분을 해결하기위해 그녀를 2~3번 더 만남

근데 나도 모르는 새에 이미 규리는 나의 지명이 되어있었던거


일단 규리는 청순하면서도 이쁘장한 민필의 외모임

화장하는법에따라 조금씩 다르던데 이쁨일단

그리고 상당히 슬림한스타일에 비율이좋고 몸이 탱탱함

가슴도 이쁘고 봉지도 이쁘게 생김 왁싱도 했음..^^

마인드좋고 성격도 쿨하고 본인하고 아주 잘맞지


가끔 암고양이 같은 모습으로 교태를 부리는데

그럴땐 정말 내가 미칠 것 같다. 빨리 규리 따먹고싶어서

뭐라그래야 하지 막 순진한척하면서 진짜 야릇한 눈뜨고 딱 훅 들어오는데

그럴때마다 진짜 사람환장하게만드는 기분임 ....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보통 지명으로 계속 만나다보면 종종 간보는 언니들이있지

어떻게든 같이있는시간 꿀 빨라고 눈에 훤히보이는데 .....

근데 규리는 만나면 만날수록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느낌?

그래서 더욱 그녀를 찾게되는 것 같기도하고


쨋든 나에게 그녀는 최고의 여자고 안마판 떠나는 날까지 계속 볼꺼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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