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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은 은우 별명은 구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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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라고 부르긴 아쉽네요 앞으로 저는 구미호라고 부르렵니다

얘는 꼬리를 숨기고 있는 구미호가 분명합니다

얘가 구미호였다면 저는 은우에게 모든걸 넘겨줬을겁니다..


우선 은우는 고양이상의 얼굴이 참 매력적이였죠

아담한키와 슬림한 몸매 B컵 가슴 너무나 좋았죠

어려보이는 느낌에 첫 만남부터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방에서 만난 우리는 자연스럽게 침대에서 대화를 이어갔고

애교스러운 그녀의 성격 덕분에 대화가 참 즐거웠습니다.


먼저 가운을 벗었고 나의 가운을 받아 정리해주는 모습

그리고 자신의 홀복과 속옷을 벗어 정리하는 그 모습

참 이뻐보이더라구요


샤워 후 은우를 눕혀 역립을 했고 상당히 잘느꼈습니다

자신이 느끼는 만큼 몸, 그리고 신음으로 표현해주던 그녀


다시 키스를 하기위해 위로 올라가니 손으로 콘을 착용시켜주었고

은우와 나의 연애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은우의 허벅지를 붙잡고 빠르게 피스톤질을 이어갔고

순간 은우는 바들바들 떨기 시작하며 나의 몸에 꽉 안겨오더라구요

너무 야했습니다. 흥분될 수 밖에 없었죠

그 모습이 너무 야했고 더욱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던 것 같네요


사정 후에도 바로 정리하러 가는게 아니라 끝까지 내 품에 안겨있는 은우

은우가 아니라 구미호가 맞습니다 구미호..

앞으로 저는 구미호라고 부르기로했네요


담에도 조조할인 적용받아서 은우 또 보러와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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