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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나 볼 법한 그런 여신을 만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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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똥꼬발랄한 여인들보다는
이렇게 좀 여성스럽거나 조신조신한 여자를 좋아합니다.
왜냐구요?
흥분했을 때 변하는 모습이 정말 꼴리거든요 ...ㅎ
그냥 저만의 취향입니다^^
스타일미팅하며 최대한 이 부분을 강조했고
실장님께서는 하니를 매칭시켜주셨네요

방에서 만난 하니는 정말 청초한 느낌이였습니다
성형느낌 하나없이 깨끗한느낌 정말 민간인의 그 느낌이였네요
거기에 성격은 어찌나 조신하고 여성스러운지
고급스러운 느낌의 와꾸와 참 잘 어울렸습니다.

어린아이, 안마초짜인 그녀 서비스는 약합니다
오피에서 어린아이랑 침대에서 뒹구는 느낌이랄까요
저에겐 이런느낌의 아이가 오히려 더욱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손길 하나하나는 굉장히 섬세하고 야릇했습니다

본게임에서 하니는 섹스 스킬이 막 좋다거나 하진않습니다.
하지만 섹스를 즐길 줄 알고, 섹스 자체를 좋아하는 여인이랄까요?
워낙 어리니 봊이맛도 확실히 좋고 연애감이 정말 좋더군요
그 고급스럽고 여성스럽던 아이가 신음소리를 막 내지른다 ...?
이거 생각만해도 정말 꼴리지 않나요 ....?

연애가 끝난뒤엔 품에안겨와 여자친구 같은 모습을 보여주죠
부드러운 미소와 끝까지 청초한 모습으로 설렘을 안겨주는 하니

역시 여자는 조신해야됩니다. 침대에선 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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