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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를 안마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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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SS코스를 진행하는 제니입니다.
현직 필라테스 강사입니다. 거기에 진짜 명기를 가진 여자라는 것

방에 들어가니 엄청나게 섹시한 여자가 날 반겨줍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곧 나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내가 뭘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조차 들지않게 자극을 주는 제니
무엇보다 제니의 명기를 맛 본 순간....!!!!

`아우 난 모르겠다 걍 얘한테 따먹히다 가야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나의 생각을 읽기라도 한 듯 제니는 시간내내 날 괴롭혀줬습니다
어쩌면 제니의 취향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내가 공격적인 제스쳐를 취하지 않아 그랬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제니는 뒤로 박히는걸 엄청나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뒷치기로 오랜시간 박을 수 없었습니다.

제니가 가진 명기에 내 자지는 버틸 수 없었고
내 머리 역시 참아야겠다는 생각보단 어서 배출하고싶은 생각이 더 강렬했던.....
함께하며 세차례의 섹스를 했지만 그럼에도 제니는 아쉬워하더군요
솔직히 다 끝나고나니 너무 짧게 섹스를 한 것 같아서 민망하긴 했습니다....
다음에는 약이라도 먹고 와야겠다고 장난처럼 이야기하니
오히려 너무 좋다며 다시올땐 잔뜩 박아주고 자기 만족시켜달라고.....

정말 그래야겠습니다. 근데 약 먹는다고 이게 버틸만한 그게 아니긴 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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