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세경이는 엄청 하드하다거나 자극적인 아이는 아니죠

아마 아는분들은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경이가 보여주는 풋풋한 모습은 꽤나 남자들의 욕망을 폭발시키죠

한동안 꾸준히 만나다가 일이바빠 최근에는 못봤는데

간만에 시간이 나서 세경이 만나고 왔네요

오랜만에 만남인데 기억해주는 세경이.. 너무 고맙더라구요

앉아서 근황토크 좀 하다가 씻고 침대로 나왔죠

침대에서 시간을 가져보는데 역시 .. 내 애인처럼 잘 몰입해줍니다

세경이는 이 모습 때문에 정말 이뻐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그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네요

부드럽게 키스를하면서 마치 나에게 더 안기고 싶어하듯 내 품 깊이 파고드는 아이

세경이를 느긋하게 그 시간을 즐기면서 기분좋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네요

퇴실전까지 품에 안겨서 이쁜말을 해주는데

어린아이가 참 어쩜 이렇게 마음씨까지 이쁠까요?

당분간은 여유가 있으니 세경이 좀 자주 보러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