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들어갈때부터 섹스를하고 내가 퇴실하는 순간까지

미코의 눈은 계속 나의 눈과 맞닿아있었죠

블랙홀처럼 빨아드리는 힘이 있는 미코의 눈빛

나는 미코의 눈빛에 매료되어 60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기억이 안난다

천천히.. 천천히.. 미코의 눈을 바라보며 함께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샌가 예비콜이 울려있었고 나는 최고의 절정을 느끼며 마무리를 지었지

미코의 매력은 단순히 이쁘다 몸매가좋다 이렇게 표현할순없다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자신을 더 궁금하게 만드는 여자

내가 만난 미코는 그런 매력을 가진 여자였습니다

다시한번 미코를 만나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미코의 매력을 제대로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