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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리.. 야릇한 반응에 홀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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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 말쯤? ... 태리를 처음만났지요

그리고 그녀가 자꾸 생각나서 이번에 다시 만났네요

오랜만에 만남이였죠?

근데 태리는 저를 기억하더라구요 ... 사실 좀 신기했습니다.


처음봤을때 보다 많이 밝은 모습으로 절 대해주네요 밝은 모습을 보니 더 귀엽네요

그 귀여운 모습에 머리한번 쓰담쓰담하니 쑥쓰러워하는데 이건 또 왤케 귀여운지


이 모습을 보니 몸으로도 대화를 나누고 싶은 생각이 불쑥 불쑥 나면서

살며시 가운 벗으니 태리도 알아서 같이 탈의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아담한 체형이 변함없네요

본인은 살이 좀 찐거 같다는데 저는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ㅎ


같이 팔베게하고 누워서 살며시 태리 가슴 쭈물럭하면서

얘기 나누다가 감미럽게 키스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담하지만 탱탱한 태리 가슴 애무하고

봉지쪽으로 내려가서 잠시 감상후에 애무 좀 하다가

누워있는 태리 쪽에 제 동생을 가져다 주니 부드럽게 핥아주는게 좋더라구요 ...ㅎ


그 다음은 뻔히 제가 토끼도 토끼지만 분위기 자체에 버티지 않고

바로..찍....시간이 많이 남으니..또 대화로다가 ^^;;;

그래도 태리랑 대화하면 재미가 있으니 관전에 하드한 스타일도 땡길때가 있지만

태리처럼 이렇게 알콩달콩 풋풋하지만 야한.. 요런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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