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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러블리한 그녀와 전혀 러블리하지 않은 시간을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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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는 이번에 다오 주간에 새로온 매니저라고 하더라구요

실장님이 얼마나 추천을 하던지.. 입 닳는 줄 알았어요


근데 방에서 예지를 만나고 왜 그렇게 칭찬하신지 알겠네요


너무너무 러블리하고 이쁜 얼굴에

몸매도 굉장히 잘 관리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한다네요

성격마저도 너무너무 좋은 그녀

애교스러우면서도 섹시함을 어필할 줄 아는 예지


서비스도 잘하고 연애도 즐겨요


러블리한 얼굴을 찡긋거리는 순간 저는 욕망이 폭발해버렸구요

달콤한 멘트에 저는 그대로 무너지고말았네요


러블리한 그녀와 함께한 시간 전혀 러블리하지 않죠

찐득함 하드함 쫀득함 모든걸 느낄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예지를 지명삼고싶냐구요? 지명삼을 수 있다면 다행이지요

아마 조만간 예지는 예압녀가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소문이 나기전에 부지런히 예지보러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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