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이 여자는 아무래도 전생에 구미호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쩜 이렇게 남자의 마음을 잘 아는 것일까요?

분명 저는 안마는 서비스다! 이런 마인드가 강했습니다.

하지만 민지를 만난 후 나의 마음은 완전 변했습니다.

시작부터 날 유혹하던 민지

침대에서는 진짜 나의 간을 빼먹을 듯 나의 마음을 홀려버립니다.

이쁜얼굴, 그리고 환상적인 몸매 남자를 홀리는 애교

서비스가 중요한게 아니였습니다.

어서 빨리 민지를 괴롭혀야겠다고 생각했고

민지 역시 팔로 나의 목을 감으며 침대로 눕더이다 ...

쨋든 .. 우린 침대에 누워 서로를 사랑했고

사랑하는 그 시간동안 방에는 우리의 신음소리와

민지의 찔꺽거리는 보짓물 소리만 가득했을뿐..

그만큼 집중했기에 더 잘 들렸던 것 같습니다.

연애가 끝나고 또 한 번 나를 유혹하기 시작하는 여자

그녀의 유혹에 나는 홀라당 넘어가버렸네요

근데.. 솔직히 이런 여자가 유혹하면 어떤남자가 버틸 수 있을까요?

와꾸.. 몸매.. 애교스러운성격..

민지는 정말이지 남자가 좋아하는 모든걸 가진 여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