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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실장님이 예지 안보면 후회할꺼라는 말에 바로 콜 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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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셨죠? 뭔가 너 무조건 예지보고와! 이런 느낌이였어요

근데 그게 진짜 자신감이 막 넘치는 그런 느낌인거에요

그래서 고민도 안하고 바로 예지 볼거라고 OK하고 샤워하러 이동했네요


샤워하고 나와서 대기 좀 하다가 예지 만났어요

예지 얼굴하고 몸매만 봤는데도 이미 즐달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예지.. 민삘과 룸삘 그 절묘한 중간 어디쯤의 스타일입니다

여우상에 굉장히 섹시하고 세련되고 러블리한 느낌이랄까요?

몸매는 완전 슬랜더 딱봐도 군살없이 정말 몸매가 좋아보이는 느낌이에요

키는 아담한데 비율이 워낙 좋아서 조금 커보이는 느낌이구요ㅕ

나중에 물어보니까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완전 바디가 탱탱 탄탄 작살납니다.


#애인모드 #서비스 완벽하게 다 갖춘 매니저입니다.


침대에서 대화를 나누는 순간에도 솔직히 기분이 좋았지만

서비스를 받을때 그리고 다시 침대에서 시간을 보낼때...

예지는 진심으로 내가 본인 남자친구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멘트를 날려주는데 그 멘트가 손님에게 날리는 멘트의 느낌이 아니거든요

같이 즐기는 느낌.. 맞습니다 딱 이 느낌이였던 것 같아요


시간이 끝난후에도 정리하러 휙 가버리기는 커녕

너무 좋다고 저를 막 끌어안고 뽀뽀하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이정도면 솔직히 여자친구보다 더 여자친구 같은거 아니겠습니까?

방에 예지를 놔두고 나오는길이 어찌나 아쉽던지....

실장님이 왜 그렇게 눈 부릅뜨고 예지를 추천했는지 알겠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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