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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맛에 백마 만나는거 아니겠습니까? 미친슬랜더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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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3.png


 

개인적으로 백마의 최대 장점은 엉덩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글래머 몸매에 달려있는 육덕진 엉덩이 이런거 말구요

진짜 군살없는 슬랜더들에 탱탱~한 그 엉덩이 아시죠?


방문 전 전화로 스타일미팅을 진행하며 다른건 다빼놓고

오로지 슬랜더에 엉덩이 이쁜 백마라고 강조하고 실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실장님께서는 티나라는 매니저님을 소개시켜주셨죠

결과만 먼저 말씀드리자면 실장님의 스타일미팅..

100% 취향저격 이였네요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그곳의 문이 열리고 티나가 나를 반겨주었습니다.

티나를 보자마자 저는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존x 따먹고싶다.

위에 셔츠만 딱 입고있는데 와.. 몸매 작살이더라구요

솔직히 조금 진상으로 보였을지 모르겠는데

소파타임 패스하고 먼저 씻고온다고 바로 탈의하고 씻고 침대에 누워버렸네요;;

근데 티나도 당황하지않고 알아서 잘 씻고 나오더라구요


역시나.... 탈의한 그녀의 바디라인.. 그저 예술이였습니다


이미 티나에게 홀딱 빠져버린 본인은 빨리 눕히고 싶다는 생각뿐......

전체적으로 역립반응이나 섹스반응이 상당히 자연스러웠습니다

과하지도 그렇다고 시체같지도 않았고 민간인과 섹스를 하는 기분

연애도 부드럽게 잘 즐기고 오히려 더 박아달라고....

무엇보다 후배위에서 와 진짜 그 라인은 예술이였죠 예술....

뜨거운 시간을 마무리짓고 힘이빠져 침대에 누워있으니

끝까지 옆에 붙어서 이쁜짓을 하던 티나 이거 중독되겠습니다


아니 이미 중독되버렸죠... 지갑에 먼지 털리면서 티나 보러 다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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