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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언냐 실사⛅ 삐약그라 필요없는 살아있는 정력제 같은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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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의제국 업소 후기 기본양식

 

 

   ① 방문일시 : 11월 29일 

 

   ② 업종 : 풀싸롱 

 

   ③ 업소명 : 맥심 

 

   ④ 지역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 은비

 

   ⑥ 경험담(후기내용) : 20대일때는 나름 자랑(?) 이라 여겼던 시절도 있었지만...

마흔 중반을 넘기면서는, 언제부터인가 알약이 필요해지더니

얼마전부터는 알콜한잔만 들어가도 제 소중한 츄파츕스(?) 친구가..

손쉽게 만족스런 발사체를 생성하지 못하더군요...IT업계에 적을두고 있는지라...

이른 노화(?)와 함께 업무상 정신적 스트레스와 만성피로가 누적된데 따른 결과라 사료되며...

이는 결국 3~4년전부터 부부생활마저 소원해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제가 쓰면서도 참...갑갑하네요 ㅠ

가끔 한번씩 술안마시고 안마나 오피쪽으로 피로를 풀고 오는데(술을 마시면 아예 힘들기때문에;;)

카페 링크된 후기글을 통해서 알게된 한효주실장님...

한번 가보고싶더군요...왠지 술한잔 한 뒤라도 괜찮은 분을 소개해줄 수 있을거같은 좋은 느낌...

방문했던날은 회사근처 바에서 간단하게 칵테일 한잔 했던 날인지라

그저 집으로 돌아가기엔 살짝 아쉬웠습니다

몇번 카톡으로 문의를 했기때문에 번호를 바로 찾아서 연락을 취한뒤 첫 만남을 가지기로 합니다...

초이스를 전적으로 맡기기로 했지만 그래도 맘이 맞으려면 스타일이 맘에 들어야한다며

미러실에서 세분을 골라주시네요

그중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아담하면서 귀여운 단발머리 친구를 Pick합니다.

한효주실장님님은 룸에 오자마자 분위기가 중요하다며, 불을 은은?하기보단 어둑어둑? 할정도로 줄여놓으시네요 ㅎㅎ

덕분에 생각보다 편한 분위기에서 토크타임이 시작,

긴장된 첫 번째 인사에서 저는 여지없이 들키고 말았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뻘쭘하여 별생각을 다하던 그때,

"오늘 나 땀좀나겠네?"

하며 배시시 웃으면서 제 팔을 들어 어깨동무하듯 걸치더니 품속에 쏙 들어와주시네요...

그때부터 긴장이 슥- 풀리고...오히려 제 아킬레스건에 대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을 수 있었습니다 ㅋ

오픈된 마인드 덕인지...마지막까지 올라가서는 순조롭게(?) 까진 아니어도

굉장히 만족스런 마무리를 짓고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이젠 "오빠 빨리 끝내자" 이런 말을 안들어도 되는 분을 만났다니 행운이네요...

혼자만 다녀서 몰랐던 사실은...

그간 여러곳을 다니면서도 마음에 맞는 분을 못만났다는 사실...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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