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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울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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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긋 나긋한 말투의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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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도란 도란 대화를 하면서 소주를 한잔을 먹네요

남자 두명이서 대화를 해봤자 주제거리는 근방 사라지고 술도 한잔 먹었겠다

대화 내용은 아가씨 술집으로 내용은 근방 변질

그래서 친구랑 가자 하고서는 세희실장님께 향합니다

그렇게 안내받은 룸으로 입실

초이스한다고 하시는데 아가씨들 추천할 만한 아가씨 있냐고 하니

이 아가씨를 추천하셔서 나주로 픽!

제 친구도 초이스 완료 후 룸에서 언니들 들어와 인사 할게요 하면서 막 비벼주네요

벌써 술이 좀 취해서 술 기운 빌려서 .. 좀 오버하는 노래도 질러대고

술도 말아서 마시고... 언니들 조물락 거리며 손진상도 한듯

기억이 완벽하진 않지만 친구도 저도 다음날 통화하면서

또 가야겠다며,,,, 즐거웠다고 서로 얘기했거든요

세희실장님 아가씨 추천 너무 감사했고요 다음에 가면 더 잘해주세요

너무 잼있게 놀다 왔습니다..

저도 제 파트너와 즐거운 대화하며 술자리 이어간뒤...

일행들과 신났다며 이야기하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여러명이 갔더니 난리통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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