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자리에서 술좀 들어가니깐

분냄새가 맡고싶어서 화장실에서 몰래 사이트 뒤적뒤적이다가

룸이 많이 올라오길레 이름이 눈에 딱 들어온 초원 대표랑 통화한다음에

회식자리가 끝날 무렵 문자로 픽업요청을하고 편안하게 가게 갔었습니다.ㅎㅎ

회식자리가 나름? 길어져서 아쉽게도 맥주이벤트는 못하고ㅜㅜ10시?쯤 도착한거같네요

하민준대표 처음만났는데 오래만난거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참 편안했습니다.

룸안에서 가볍게 맥주한잔씩 주고받고 슬슬 초이스 기다리고있었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오래걸릴줄알았거만 10분도 채안되서 2조를 데려왔네요ㅋㅋ

1조당 4~5명씩본 기억이 나는데

얼굴은 못보고 다리만 쳐다봤네요ㅋㅋㅋㅋㅋ

2조까지 봣는데 와꾸 기억이 잘안나서

초원대표한테 물어보니

자기가 추천하는 언니들만 골라서 보여주더라구요

내일 출근도 해야하고 해서

여기서 초이스하자라는 마음으로 봤는데

다행이 딱 맘에드는 3번 ㅋㅋㅋ 아직도 기억나네요 3번

초이스하니깐 술안주 들어왔었는데

처음보는 위스키 였는데

출시된지 얼마안된 위스키인데 먹어보니 괜찮더라구요

먹으면 뇌세포 없어지는 윈저 아이스 가 아니여서 다행이다싶음ㅠㅠ

셔츠가서 놀고나오면 다음날 머리가 너무아파서 힘듬

여튼 파트너 옆에앉자마자 자기 덥다며

술한잔 따르기 전에 브라부터 벗더니 그대로 잇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마인드가참ㅋㅋㅋ제마음에딱들었음

가슴만 쳐다보니깐 파트너가

왜? 빨고싶어? 하길레 

냉큼 응ㅋㅋㅋㅋ하니깐 무릎위로 올라오더라구욬ㅋㅋㅋㅋ

전 테이블가게중에 이런가게 처음봤습니다

룸빵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시간너무빨리감ㅜ

낼 출근도해야해서 연장안할려고 했는데

T.C만 내면 연장가능하다고 해서 딱 2타임 놀다왔습니다.ㅎㅎ

전 돈아깝지않게 놀다와서 만족하다 갑니다

초원대표님 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