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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파 셔츠녀 썰 ^^ -유앤미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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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의제국 업소 후기 기본양식


① 방문일시 : 1.5


② 업종명 : 셔츠룸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유앤미


④ 지역명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소라


⑥ 업소 경험담 :


좀 중요한 바이어들이라 셔츠룸 다녀왔습니다

꽈추형대표한테 외국인 두 분 데리고 갈건데, 괜찮은지 물어보니..

"아!!! 그럼 영어 할줄아는 언니들로!!!" 최대한 맞쳐 준다고...!!!!


휴... 내심 좀 불안했습니다. 

그래도 모르는 가게 보단 괜찮을거 같아 고고 합니다. 


초이스는 언니들 20명정도 봅니다. 

싸이즈가... 

강남이라 그런지 다들 외모(얼굴,몸매) 괜찮았어요... 

한분 파트너는 알고보니 호주로 유학을 갔다오고 

영문과를 졸업한 여인이였 더군요. 

바이어분도 호주분이셔서 둘이 코드도 좀 맞고 

분위기 진행이 나름 잘 흘러갔네요. 

또 영어로 귀여운 성희롱을 하는걸 살짝살짝 엿들었는데 

뭔가 한번도 느껴보지못한 감동의 물결이 지나갑니다.ㅋㅋㅋ 

영어를 어찌나 유창하게 잘 하던지, 왜 여기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지… 

경기가 힘들긴 힘든가 봅니다..... 

무튼 한명은 통과!! 

근데 옆에 파트너는 영어를 하는건지 외계어를 하는건지... 

예쓰에쓰~ 오~~리얼리? 

...... 

한방 먹었네요... 

뭐.. 임팩트가 있다거나 메리트가 있다기보단 별 다를게 없네요. 

그래도 제일 중요하신분 만족하시고 다른 한분도 귀여웠다 하시니 

한결 놓이고 참 다행입니다... 

결국 외국인들도 우리네 노는 거랑 별반 다를 거 없더군요ㅋㅋ 

앞으로 일 때문에 이런 자리가 많아질 것 같은데 

회화를 좀 유창하게 잘하는 언냐들 좀 많이 준비해주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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