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째 크리스마스 혼자 보내다가 우연히 알게 된 마동석 대표께 찾아가게 되었네요

집에서 영화나 볼까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맘 크게 먹고 다녀왔습니다.

그런대 고민을 괜히 한듯해요 진짜 너무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 나고 몇 년 동안 이런 기분은 처음인 것 같아요

사람이 참 이상하게 호르몬 분비가 막 솟아 오르는듯하더군요

아드레날린이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 아무튼 진짜 따뜻한 크리스마스였습니다

마동석 대표님 이 추천해 준 여자분도 정말 목소리가 녹아내리는 듯하였고

따뜻한 가슴이 잊히지 않습니다.

짧지만 꿈같은 시간이었어요 연말에 친구 꼬셔서 한번 가볼까합니다

마동석 대표님 서비스도 잘 챙겨주시고 감사했습니다.

곧 또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