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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울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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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본친구들 좋다고 난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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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갔다가 첫 방문 느낌이 좋아서

논현동에서 소주한잔 하고 친구둘 데리고 입성!

사근사근하고  말도 잘하는 새벽실장님.. 

인사하는데 동생같더라구여 저는 한번 놀았던 아가씨가 편하기에 단비

아가씨를 지명으로 꼽고. 새벽실장님에게 나머지 처음온 친구두놈 초이스 부탁.

새벽실장님이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제 파트너를기억하고계심..

허걱.. 근데 조금 기다려야 된댄다네요..

내 지명 아가씨 때문에 30분 정도 기다리고 초이스 시작. 

내 눈에는 그게 그 아가씨 같고 다들 이쁘기만 하구먼.. 

내 친구놈들 재기 시작합니다..

새벽실장님이 그래도 그중에 제일 이쁜언니 서비스 좋은언니를 추천해 주셔서 초이스후

언니들을 앉힌후 룸 안에 불 줄이고 인사 후 친구놈들 난리났음. 

아가씨들 와꾸가 생각보다 괜찮다고

내 기분도 괜히 으쓱해지고 

새벽실장님에게 감사해서 팁도2만원 주고 나왔다.

불금 이어서 손님이많을줄알았는데 손님이 별로 많지 않았음 시간이 일러서 그런가.?

그런데 룸에서 나올때는 바글바글 했다. 

역시ㅋㅋㅋㅋ 내가 시간때가 잘 맞아서 그런지 ㅎㅎ

룸은 손님들이 늦게 오는 편이라 10시안에만 오면 

아가씨들 많다고 했으니까 다음에도 이 시간때쯤 오겠음. 

반갑게 맞아주시고 열심히 하는모습에 다시찾게 되는거 같네여..^^* 

얼굴 잊지않고 기억해 주고 반겨줘서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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