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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기분도 우울해서 즐달이나 할겸 원래보던 보라 보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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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기분도 우울해서 즐달이나 할겸 원래보던 보라 보러 왔습니다 

역시 늘 항상 환하게 반겨주는게 우울한 기분 싹날아 가네요

들어가자마자 하녀마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해줍니다 

양말도 벚겨줘 옷도 받아주고 알아서 음료수도 가져다 주고 

매번 느끼지만 마인드 하나는 탑인듯 이정도까지 대우해주는 친구는 본적도 없음 연애 타임에서는역시 서비스가 쥐리네요 

잘 느끼고 신음소리도 좋고 처음부터 끝까지 케어 잘받고 갑니다 그리고 실장님이 많이 착하시네요 이것저것 물어봐도 

싫은티가 안나심 대접 받는 느낌이 많이 드네여 

내일 일도 안갈겸 롱으로 끊고 푹쉬다가 나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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