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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웠던 시은이 밝은성격이 보이는데 침대에선 또 그렇게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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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반갑게 인사해주는 시은 언니, 밝은 성격의 아이인 듯.

적당한 키스와 애무로 내가 분위기를 달군다. 부담스럽지않게.

역립때는 활어급 반응은 아니지만 억지로 신음소리를 내는 느낌이 들지않는 솔직한 반응이었다.

잠시 내 몸을 맡기고 애무를 받아본다.

부드럽게 차근차근 내 몸 구석구석 애무..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엽다.

귀여운 모습에 동생이 반응을 하고 바로 콘 장착 후 덮친다.

적당히 쪼임이 있다. 처음 삽입할 때 좀 아픈지 날 꽉 움켜쥔다.

정상위로 달림 후 후배위로 바꾸자는데......씽긋 웃어주는 언냐

하트모양 힙이 참 예쁘다.  후배위에서 좀 더 느끼는지 신음소리가 좀더 커진다.

마지막은 정상위로 하려했지만,  위에서 흔들어주는데 방심한 순간 여상위에서 발싸~

참을성 부족한 나의 동생이 미웠던 순간이었다. 흠.

정말 연하의 여자친구랑 연애하는 느낌이 들게 해준다

찐하고 애틋한 연애를 좋아하시는 횐님들께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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