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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가 제 모든걸 충족시켜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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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의제국 업소 후기 기본양식


많이는 아니지만 여러업소 두루두루 다녀 보고 드디어 겨울에서 제대로 된 매니저를 만났다

싼 가격에 외모 서비스 모두 만족하기는 쉽지 않을텐데 태국이란 아쉬움만 빼면 퍼펙트한 경험이었다

살림 차릴것도 아니고 외모란게 그리 중요한가 싶겠지만 사실 외모 만으로 성욕을 감퇴시키는 매니저도 있기 마련이다

태연 매니저는 입을 열기 전까지 태국인이랑 느낌을 전혀 못받았고 이목구비나 생김새가 이질적인 느낌이 없었다

아담하고 날씬한 몸매는 온실속 화초를 보는 듯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하얀 피부가 깨끗한 느낌을 주며 초롱초롱한 눈빛이 정복욕을 불러일으킨다

서비스 타임을 들어가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석대로 자기 역할에 충실하다

어떤 곳에서는 마님을 모시듯 내가 서비스를 하러 온것인가 받으러 온것인가 하는 느낌을 받는데

태연 매니저는 다른 생각없이 그냥 욕정에 불타올라 오직 하나의 공통된 목적에 도달한 연인같은 느낌을 준다

업소를 다니며 흔히 말하는 내상도 입은것 같고 그럭저럭 괜찮았던 경험도 있지만 후기를 작성해 본 적은 없는데

좋은 추억을 회상하며 남은 여운을 마무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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