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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스파 가고싶을때는 팡팡스파를 계속 찾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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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있자니 심심하고 시간이 늦었는데 잠이 안와서 실장님께 전화하고 갔습니다.


몇번 가봐서 익숙해졌네요. 


샤워하고 환복하고 기다리면서 녹차 한캔.


조금 기다리니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따뜻한 배드에 누워 있으니 마사지 해주시는 분이 오셨어요.


다들 스타일이 다르신데 이분은 발을 잘 쓰시네요. 꾹꾹 눌러주시고 시원시원합니다.


찜질도 하고. 전립선도 받았네요.


역시 매번 다른 분을 만나니 스타일이 다 다르세요 ㅎㅎㅎ


이어서 노크와 함께 아가씨가 들어옵니다.


자기 이름이 혜라라고 알려주네요.


옷을 훌러덩하고 애무해주는데 적극적이고 길게 해줍니다


본인 말로는 혀 빵꾸 날때까지 했다고 하네요 


여상으로 시작해서 얼굴을 마주보다가 등지고 하는데 어우야, 느낌이 좋네요.


위치 바꿔서 정상으로 하는데 신호가 빨리와서 자세 못 바꾸고 강강강 마무리 했네요.


마무리하면 씻겨줘요. 다음엔 또 누굴 만나게 될지 ㅎㅎ


언제나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하게되니 달림이 참 즐거워요 ㅎㅎ


스파 달리고 싶을때는 역시 고민없이 팡팡스파 가는게 정답이네요^^


마사지부터 연애까지 맘에 안드는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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