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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구름씨...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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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의제국 업소 후기 기본양식


① 방문일시 :10/18
② 업종 :건마
③ 업소명 :벤틀리
④ 지역 :서울 신논현
⑤ 파트너 이름 : 구름
⑥ 경험담(후기내용) :운수좋은날...


아침부터 뭔가 자잘한 실수의 연속...


마가 낀것같은 느낌이 드는 하루...


결국 일이 다 끝나가는 시간...사고가 터졌다...


갑과 을에 관계란...결국에는 을이 질수밖에 없는 것... 참 기분이...


동생과 친구를 불러 술을 한잔하는데 동생놈이 바쁜일이 생겨서 못나온단다


뭐 갑자기 부른거니 그러려니하고 친구와 술을 마셨다


근데...내가 왜 핸드폰으로 페북을 들어간건지...전 여자친구의 페북이 스쳐지가는데


남친이 생겼네....


기분 풀려고 마신 술이 더 쓰게 느꼈진다...


근데 설상가상이라고....친구와 마시고 있는 술가게로 동생놈이 들어오네...ㅡ.ㅡ;;


기분 뭐 같아서 그냥 나와버렸다


친구놈 보내고 집에 가는 길 집에 들어가니 왠지 더 짜증나는 기분에 출근채비를 하고 새벽에 그냥 나와버렸다...


갈 곳없이 방황을 하다가 선택한 곳은... 친구와 갔었던 벤틀리...


전에 보았던 이름은 생각않나지만 그 사람이 보고 싶어져 전화를 했다


실장과 통화를 하면서 지난번에 본 그 사람에 이름을 알았다 태리...


하지만 내가 찾던 그녀는....없다고 한다...


그냥 갈까하다가 전화한거 이야기 잘 들어주는 사람 추천을 해달라고 하니 구름관리사를 추천해주어 바로 예약을 잡았다


벤틀리가 있는 강남으로 이동하니 대략 시간이 맞아 방으로 올라갔다


방에 들어가니 구름씨가 살갑게 맞이해주었다


마사지나 서비스를 받기위해서 왔다기 보다는 그냥 혼자 있기가 싫어 온 곳인 만큼...


구름씨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나누었는지...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면서 운수좋은 날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 구름씨가 그러더라


고생많았다고...


단순한 한마디였지만... 하루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이 괜찮아지는 느낌이 참 좋았다


서비스는 별로 받을 생각은 아니였지만 그 한마디에 기분이 풀리면서


그녀의 몸이 궁금해졌다...참...나도 남자긴 남자인가보다ㅋㅋㅋ


자연스럽게 쇼파에서 샤워실로 이동하고 샤워하고 나와


배드에 누으니 그녀가 내 위로 올라와 내 몸을 자극하는데


술에 취하지는 않았지만 술을 마신 내 몸을 일깨워주었다


금방이고 폭발할 것처럼 우뚝 선 자존심은 그녀의 입에 가려지고


많은 이야기를 했던 내입은 구름씨의 그 곳에 입을 맞추고


말이 아닌 몸으로 나머지시간 대화를 나누었다




참....두서없이 그냥 생각나는데로 글을 적었는데... 서비스? 관련하여서 좀 더 길게 쓰고 싶었지만...


그거는 그냥 제 추억속에 남겨두려고 합니다ㅋㅋㅋ


이 글을 보고 또는 다르게 벤틀리에 구름씨를 보실 분들이라면 제가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구름씨! 참~~~ 좋은 사람입니다!^^


나중에 맛있는거 사 들고 다시 한번 가려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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