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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으로 지친 마음 스파로 달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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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의제국 업소 후기 기본양식


① 방문일시 : 12/5
② 업종 : 스파
③ 업소명 : 여대생 스파
④ 지역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 소은
⑥ 경험담(후기내용) :

일이 좀 늦게 끝나 어차피 내일 늦게 나가는거

야근 한 나에게 상을 주고자…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뜨끈한 사우나에서 피로를 좀 녹인 뒤에, 

터덜터덜 방으로 들어가 마사지를 기다렸습니다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추우면 말해달라~

아프면 말해달라~ 하시는데 친절 하기도 하시구요 

날개쪽이 안좋아서 이쪽을 중점으로 부탁드렸는데

엄청 시원하더라구요 막 아프지도 않구

마사지 받으면서 관리사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곧 똑똑 하더니 매니저님이 들어 오시더라구요 

들어오실 때 아담한 실루엣이 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아담한 실루엣에 비해 몸매는 비율이 좋더라구요

잠깐의 인사 후 매니저님의 손길이 이어지는데

간질간질 느끼게 하는 스킬이 수준급 이었습니다 

이것만 받고 있어도 될 것 같은 정도!?

그래도 이것만 받으러 온게 아니니 

충분히 애무를 즐긴 후에 바로 위로 올려서 시작 했습니다

아담한 체구 덕분인지 딱 맞게 쪼여 오는데 금방이라도 

갈 것 같은게 최대 한 참으며, 이대로 있다간 바로 나올 것 같아서

자세를 바꾸어 제가 속도 조절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바로 끝나기엔 ………….내 자존심이… 허락치 않기 때문에…

그렇게 딱 끝날 것 같은 느낌 오길래 마지막은

다시 위로 올려서 그 꽉 차는 느낌을 받으며 마무리를

짓고 잠시 매니저님이랑 이야기를 하며

다음주에 꼭 올테니까 어디가지 말라고 

약속까지 받고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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