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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상치유해준 지영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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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던 길에 커뮤니티 글 눈팅하다가 후기글 보고 순간 꼴릿한 느낌이 들어서




꽁냥꽁냥에 문자로 실장님한테 연락을 했어요




일단 다른데서 내상을 많이 당해서 ㅜ 마인드 좋은 분으로 추천해달라니까




지영 매니저 추천 받았습니다.




실장님과 간단하게 전화 통화를 하고 안내받아서 노크를 하고 들어갔는데 




옅은 미소를 머금으며 문을 열어주더군요 




딱 얼굴을 보자마자 드는 느낌 있잖아요~ 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소파 앉아서 이야기를 조금 나누다가 방도 따뜻하고 




매니저분 말투도 나긋한게 졸려오기 시작해서 바로 몸을 씻고 나왔습니다.




소파에서 대화를 나눴으니 이제 침대에선 몸으로 대화를 시작했죠




아까 얘기 했듯이 방은 어둡고 따뜻했습니다. 




피곤하면 감각이 둔해지는 편인데 그날은 이상하게 숨결, 살결에 다 반응해버리더군요




호흡이 거칠어지고 이상하게 뭔가에 홀린듯 어느샌가 제가 느끼기 시작해서 




정상위로 바꾼 뒤 시원하게 거사를 치뤘습니다.




콘돔을 정리하고 같이 좀 누워있다가 씻고 나왔는데요 




뭔가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즐달했습니다.




일단 최근에 내상을 당한게 있어서 그런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저처럼 이상하게 요즘 내상을 입으시는 분들!!!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마인드 너무 좋구요! 뭔가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이름 기억해뒀다가 다음에 또 한 번 찾고 싶은 매니저였어요 ^^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재미는 없지만 




주저리주저리 정돈 안 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꼭 한 번 저같은 경험 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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