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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친구들끼리 랜덤으로 했는데 왠열 이쁜애가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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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맥주한잔후 한명이 급달림신을 자꾸 호출하네요 


그럼 또 내가 잘아는곳 있다며 프로필보고 전화를해봅니다 친구들과 서로 누구보겠다며 서로 다투는데 사리게임 최고지요 친구들 이름 쓰고 매니저분들은

이름쓰고 결정해주는 초이스,... 신박하네요 


친구들마다 올때마다 이용해야겠어요 추천ㅋㅋㅋ...


저는 여빈씨가 걸렸네요  속으론 다른분을외쳤지만..


친구들과 기분좋게 택시타고 보내주신 주소로 향합니다


똑똑 입장하는순간 와... 긴 머리에 청순한 얼굴이시고 말투가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네~~ 하면서 청순한 얼굴에 잘어울리는 목소리...


저는  복장도 아실분들은 아시지만 영화에서도 많이나온 남자친구 흰셔츠입은거마냥 딱 그렇게 입고계시고 절 맞이해주시는데


이맛에 오는거지요 딱 진짜 여자친구집에 놀러온거같네요 친구들 먼저보내고 연장하고싶을정도로...마냥 좋았네요... 반응도 더 깊게 넣어달라며..


다른분 외쳤던 제 자신이 민망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여빈씨 최고네요.


더 좋은분들 많다고 언제든 전화달라며 전화해주시는 실장님ㅋㅋ 걱정하지마세요 실장님


조만간 또 친구들과 자리하고나서 바로 다 댓고올테니까요 저만 믿고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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