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출장을 나가있느라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일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꽁냥꽁냥에 전화를 겁니다

늘 전화를 받으시던 실장님께서 전화를받으시는군요. 기억하시냐고 물으니 잠깐의 정적이 흐르더니 왜이렇게 오랜만에 전화주셨냐며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이래저래 많은일들을 간단히 설명하고 오늘 매니져중 즐달의 표본이되는 매니져가 있냐고 물어보니

바로 서현씨보시라고 추천을 해줍니다. 실장님 말은 곧 법이니 믿고 따라야지요. 바로 예약을 해버립니다.

두근대는마음반. 설레는마음반. 이거는 몇번 몇십번을 와도 제어할 수가 없더군요.

노크를 하니 문을열어주는 서현씨.

일단 얼굴! 합격입니다. 몸매? 당연히합격입니다. 프로필사진이 실사가 아니라고했는데

프로필 사진과 얼추 싱크90%정도 맞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음료한잔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해보니 와우~ 서현씨 타지역에서 오셨군요!! 

왜 오셨는지 물어보니 사정이 있어서 내려오게 되었답니다. 뭐.. 개인적인사정까지 묻는건 실례니 그만 물어보고....

이제 본게임을 들어가야겟죠 흐흫

씻고나와서 침대에 걸터앉아서 서현씨의 벗은 몸매를 감상해봅니다. 이건... 터지려고합니다. 제 똘똘이.. 그간 많이 외로웠지

미안해 형이.. 오줌만싸게해서 정말 미안했어ㅠ 오늘 같이 죽어보자꾸나.

몸매이뻐 얼굴이뻐 그렇다고 서비스가 부족한것도 아니야... 와 미쳤다 심지어 쪼임?말할것도 없네요.. 넣자마자 쌀뻔했습니다.

물론 제가 오랫동안 흥분했던것도 있었겠지만..... 쪼임도 아주 맛깔지네요!!!

생각보다 너무 일찍끝나버린탓에 실장님께 전화를해서 연장을 말씀드려봅니다.

예압이 있을거라는 생각은했지만.... 생각이 맞네요.. 연장을 하지 못했습니다ㅠㅠㅠㅠㅠ

휴.... 너무 오랜만이라고는 하지만.. 창피하게 일찍끝나버린 제가 참 밉네요 오늘따라....

그래도 만족하는 즐달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