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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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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의제국 업소 후기 기본양식


① 방문일시 :불금
② 업종 :휴게텔
③ 업소명 :카카오떡
④ 지역 :수유
⑤ 파트너 이름 : 지수
⑥ 경험담(후기내용) :일단 실장님 114직원처럼 친절하시구요 지수매니저 서비스 좋냐고 물어보면 못버티실꺼라는말 하고싶습니다. 어릴적 바나나 우유에 속아 아빠손잡고 목욕탕끌려가서 때밀이 아재한테 능욕&수치플 당한 기억이 떠오르네여. 그 아저씨 잘 지내시려나...

  무튼 샤워실부터 한여름 더위처럼 빡시게 들어옵니다. 강강강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정신줄 꽉 잡고 있어야합니다. 옵션이 많은게 역시나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서비스 빡시게 받고 물기 제거하고 마른 오징어가 된 상태에서 침대에서 빨래질 당합니다. 액기스가 또 나온다는거죠. 이걸 원샷으로 한번 맛보고 끝났으면 서운할껄 알기에 시작부터 투샷을 미리 주문하고 간 나란사람.. 하.. 이런게 바로 선견지명이죠. 그렇게 일차전이 끝나고 이차전은 탈수기 들어간 수건마냥 좌삼삼 우삼삼 드리블을 당하는데 호날두가 45분 전반만 뛰었다면 아마 이런기분이였을까 하는정도로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매니저분은 처음 봤내여. 정말 직업정신이 투철하신분... 나름 푸잉들 교육좀 시킨다고 자부하는 사람인데 본의아니게 땡땡이 치고온 제가 반성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지수 매니저는 서비스족을 떠난 써비쓰충이라면 꼭 접견하셔야하구요 서비스 받으실때 굳이 느낌을 찾으려고 집중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훅가요. 다음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도 지수매니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번창하세여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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