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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다가 쓰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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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의제국 업소 후기 기본양식


① 방문일시 :2월 중순
② 업종 :휴게
③ 업소명 :247
④ 지역 :구로
⑤ 파트너 이름 : 
⑥ 경험담(후기내용) :

파트너 이름은 예의상 남기지 않겠습니다

저는 육덕진 몸매 특히 큰 가슴을 선호합니다

247에 최근 출근부에 잘보이지 않는데 에프컵의 처자가 있었습니다

그날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 출근부를 보았는데 그 처자가 있어서 급달 문의를 했고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예약을 하고 이동을 합니다

그런데 실장님이 살이 좀 있다고 주의(?)를 주시더라구요

제가 웃으면서 많이 뚱뚱하시냐고 물었는데 뚱뚱까진 아니고 약통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약통을 선호하기때문에 웃으며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언니가 놀라지 않도록 최대한 내색하지 않았지만 제 기준의 약통을 넘어서더군요 제가 아는 여자 지인들을 모두 통틀어서 가장 뚱뚱한 수준의 언니였습니다

그래도 친절하게 맞아주고 착한분 같아서 최대한 침착하게 그리고 만족스런 서비스를 받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최대한 매너있게 했습니다

다행이 그녀도 쌀뻔했다고 말해주었어요

저도 비제이부터 기분 좋았고 관계하는동안은 괜찮았습니다 좀 뚱뚱하면 어떻습니까 떡감이 좋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촉각에 집중하면서 하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끝나고나서 현타가 좀 오더라구요

언니도 없소도 잘못한건 전혀 없습니다

물론 실장님께서 차라리 주의를 주실때 확실하게 말씀 해주셨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은 약간 남습니다만

언니도 최대한 즐겁게 해주려 노력했고 서비스 마인드도 너무 좋았고 또 너무 친절해서 고마웠습니다

다만 제가 현타가 왔을 뿐입니다

저는 육덕진걸 좋아하니까 뚱뚱해도 나름 좋을줄 알았는데 사실 관계할때까지 새롭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즐달을 위해 노력하고 나름 즐겼습니다만

사정 이후에는 좀 다른 마음입니다

이후로는 약통의 기준에 좀 조심히 더가서려고하고 있고 프로필에 있는 언니 몸무게를 보고 문의를 하고 만나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2월 마지막주에 보복소비 심리로 달렸을때 모두 만족스러운 달림을 했고 앞으로도 그러길 바랍니다

 

*그래도 얼굴은 나름 예뻤습니다

이쪽 취향이신 분들은 도전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아래 이해를 돕기위한 짤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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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보다는 배우가 더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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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 1페이지

질리언님의 댓글

ㅠㅠ 긍정적인분이시네요.
저도 프로필 몸무게 꼭 보고가거든요. 말이 육덕이지 돼지인 매니저가 많아서ㅠ
에 당첨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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