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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전립선 마사지까지 받은 후에 라임이 구멍에 미친듯이 박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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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간만에 시원하던 화창한 낮에 점심먹고 오랜만에 서비스가 받고싶어 집근처 팡팡에 전화를 했다

구 역삼세무소 사거리라고 알려주시는 사장님 도착하여 문을 열고 들어간다 

처음와보는 곳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가자 깔끔한 인테리어에 노랑색 조명에 마음에 들었다

계산하려는데 원래 스파로 운영하던 곳이라 전문 마사지 코스 추가가 가능하다는 말에 솔깃하여

선불로 마사지 추가 현찰을 지급한뒤 락카키를 받고 샤워실을 안내받고 샤워를하고 가운으로 갈아입고 나오니 친절하게 방을 안내해주었다.

들어가서 누우며 아 제발 마사지 잘하는 분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도중 똑똑하더니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건마를 좀 다녀보니 마사지 선생님들은 보통 연세가 있으신데 마사지도 관록이 필요해서 오히려 좋았다. 

웃으시며 마사지 시작하겠다고하는 선생님 혹시나 궁금해서 일한지 얼마안되셨냐고 물어봤더니 온지 얼마 안됐다고 하셨다 

그래서 마사지를 잘하실까 했더니 누워서 받는데 너무 개운하게 하시는거였다 그래서 마사지 정말 잘하시네요

온지 얼마 안되셨다면서요 물어보니 가르쳐준 팀장님한테 빡세게 배웠다며 웃으시는 선생님 전립선 마사지를 받는데 거의 사정할뻔했다 

그 손길이 너무 좋으며 반응해서 아 벌써 싸면 안되는데 하며 참으며 마음을 내려놓았다 


마사지를 다 받고 똑똑 하면서 라임 매니저가 들어왔다 

얼굴작고 몸매좋은 젊은 아가씨 와 귀여우며 매트로 올라오니 다른매력으로 섹시함까지 보였다 

인상도 좋고 대화도 재밌게 같이 해주며 친절하고 좋았다 정자세를 할때 내는 소리가 너무 꼴려 정말 여자친구랑 하는 것처럼 행복했다 

첫방문했으니 다음부턴 주간에 라임씨로 꼭 지명예약하고 와야겠다 싶었다

다 끝나고 옷을 갈아입고 나가려는데 사장님이 라면이나 음료수 드시고 가라고 하셨지만 하필 밥을 먹고와버려서 아쉬웠다 

사장님까지 친절한 매장이었다 다음엔 밥안먹고 와서 백반이나 라면끓여달라고 해야지 ㅎㅎ

신발신고 가려는데 사장님께서 쿠폰을 받아가라 하셨다 쿠폰한개가 찍혀있느것 오늘 방문해서 5개를 채우면 3만원 할인권이라고 하셨다

쿠폰도 아이디어 좋게 카페쿠폰으로 만들어 놓으시고 재방문하는 사람 전용 전화번호까지 ^^

일주일에 한번씩은 다니기로 마음먹었다 찌뿌등하고 여자친구없을때는 라임씨로 ㅋㅋㅋ

역삼팡팡 내상없이 매우만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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