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매니저 이쁘장하게 생겼네요 
실장님이 자연미인이라 강조하시던데 정말 손하나 까딱 안한 자연미인 맞습니다. 나름 좆문가 ㅋ
선천적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시원스럽게 생겼습니다.딱 보면 알잖아요? 
리모델링한 얼굴과는 그냥 다릅니다.
저는 리모델링한 미인들은 가까이에서 왠지 좀 어색하고 별로인데 취향저격입니다.
무엇보다도 도톰하니 섹시한 입술로 환하게 웃는 예은매니저의 얼굴에서 
진심 반가움과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나는 딴생각 ㅋ
보톡스로 뒤집어놓은 입술과는 다른 입술ㅋㅋ
아주 부드럽게 장난치듯 관리를 시작합니다.
목부터 허리까지 쓸어내리면서 이미 나의 분신이 난리를 칩니다.. 
하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매니저가 기분나쁘지 않을정도로만 자제해봅니다.

움찔움찔 하는 나를 보며 즐거워하는것 같기도 하고.. 뭔가 당하는 느낌이..?
실컷 고문?을 하더니 뒤로 돌아 누우랍니다.
한숨 돌리나 했더니 이건뭐.. 본격적으로 베드위로 올라와서 몸을 밀착시키고는 아주 사람을 잡습니다.. 지저스...
아.. 이 기술은 처음 받아보는데 정말 신세계네요.. 참을테면 참아봐라 하는건지..
아주 돌아버릴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