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 글 보고 좋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실장님 추천으로 들어갔는데 운 좋게 진짜 힘든 선생님 비어 있어서 강추를 그렇게 하시더라고

전 귀여운 스타일 좋아해서 조심조심 혹시나하는 생각으로 예약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수민매니저 봤는데 확실히 이쪽 업계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사람이네요.

마사지도 열심히 해주면서 눈 마주칠때마다 서로 웃었는데 한동안 꿈에도 나올거같이 좋네요.

마사지 실력 너무 좋구요 무엇보다 응대가 너무 좋고 편안해서 왜 그렇게 강추강추 갯수제한인지

알게 되더군요 너무 일찍 알아 버리고 예약도 좀 힘들고 하니 다시 안만났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여운이 너무 남고 너무 좋았어요.....ㅜㅜ 출근도 자주 했으면 좋겠고 예약도 잘 됐으면 좋겠네요

한순간이지만 순간적으로 실장님이 너무 미웠습니다 왜 강추를 하셨는지...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재방문 예정입니다 꼭 수민이를 1순위로 예약 잡을 꺼구요 실장님 추천이라면

누구든지 받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ㅎㅎ 조만간 뵙겠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