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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에서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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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이 여친과 헤어졌다는 소식에 

동네 포장마차 에서 한잔 찌끄렸습니다

2차로 노래방까지... 흠냥;; 아줌마들만 있더군요


내친김에 친구 위로 해줄라고 (사실제가 가고 싶어서ㅋ)

좋은데 가자고 달래주며 강남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달토 들어가는길 복도에 처자들 무지하게 서있었어요 ^^ 조으다^^

아가씨들은 많은거 같은데... 친구 기분이 영 ~ 그래서

초이스 안하고 태수대표 추천으로 마인드 좋은 에이스

두명만 빼달라 그러고 그냥 앉히기로 했습니다. 


태수대표 두명 델꼬 들어오는데

얼굴은 한명은 상급, 다른 한명은 중상급에서 쪼금위 정도?

에이급이라 그러긴 애메하고

못생기지도 않은 이쁘장한 얼굴과 몸매 

얼굴도 얼굴이지만 저는 마인드를 더 중시하기 때문에...

저는 중상급 아가씨 옆에 앉히고

일단 친구랑 믿고 놀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좋았습니다

오늘같은 날 친구가 별로이면 안되는데 하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팟과 친구팟 완전 물건 입니다. 


아주 저돌적으로 일하더군요

다행이다 싶어 이제 제팟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나이는 26살 몸매는 착한편이

슴가도 크진 않지만 야무지고 마인드도 좋고

일단 말하는게 죽여줍니다 ...


귓속에 대고 오빠...나 꼴려... (뭐지? 이여인네;;)


어쩌라는 건지... 친구만 아니면 그냥 ...에휴...

나도 꼴 린다...이x아...참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지가 먼저 자기 슴가 수술안했다며 

만져보라 그러고 마인드 좋은애로 요청했더니

그래서 그런지 극강 아가씨를 만나보았네요.


그 이후...

친구 술좀 들어가고 이쁜 아가씨랑 히히호호하니

기분이 풀렸는지 웃이며 스킨십 겜도하고

즐거운 술자리 시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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