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의제국 업소 후기 기본양식

집에서 지겨움을 이겨내보려고 아우성치고있을때 

울리는 전화 벨소리 ..ㅎㅎ 

아는 형님이 연락오셔서 나오라고 하시네요

벌써 술집에서 한잔중이라고 하시며 ....

톡으로 주소 찍어주십니다

대리운전하고오면 주차하기 힘들듯해서 택시타고 갔는데

샤넬룸이네요 ㅎㅎㅎㅎㅎ

아이고 형님 감사합니다를 속으로 외치며 입장

룸안내 받고 가니 이쁜 파트너랑 한잔중이십니다

신애실장님 오시더니.... 인사하시고 초이스 바로 해주시네요

민진이로 초이스하고 넷의 술자리가 시작됩니다

형님이 좋은 일이 생겨서  한잔 사주시는거라 얼른 얼른 

술을 마십니다....

민진이가 안주도 먹여주고 애교부리며 콧소리로 오빠 거리니

기분이 좋아져서,,,, 

형님앞에 재롱도 피울겸 노래부르며 춤도추고ㅋㅋ

분위기가 솔직히 제가 엄청띄웠거든요

언니들도 기분좋은지 폭탄주 마실때 같이 합세해서 마시기도하고

분위기 살리는데 제가 좀 하거든요..

얼큰하게 한잔 마시고 나와 술 값 쏘신 형님위해

해장술은 제가 소소하게 국밥집에서 대접하고는 돌아와 꿀잠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