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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의 투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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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시간이 프리했네요.

 

키방 생각이 나고, 투유의 혜미가 생각나네요.

 

혜미는 여러번 보았는데, 지속적으로 보게끔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최근에 서로가 시간이 잘 맞지 않아서 보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만났네요


조금 일찍 도착을 하여 근처에서 방황하다가 올라갑니다.

 

친절하신 실장님의 안내를 받아서 양치실로 향하고, 깨끗히 닦은후 안내를 받습니다.


혜미는 이런 점이 좋은데요.

 

1. 늘 인상이 밝습니다.

 

언제 보아도 밝게 웃는 모습이 정말 이쁘거든요. 어떤 경우에는 힘들고 피곤하고 얼굴에 나타날만도 한데 웃음으로 맞이하는 인상이 아주 좋습니다.

 

그냥 나도 즐겁게..그 에너지가 전달되어지는듯 합니다.

 

2. 작은것 까지도 잘 기억해 줍니다.

 

나와의 시간을 기억해 준다는것...사실 기분좋은 일이지요. 사소한 것도 기억해주고, 알아준다는것, 괜히 마음이 심쿵해지는것이죠.

 

3.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편안히 대화할수 있지요.

 

나의 편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요. 비록 짧은 시간 함께하지만 그 공간속에서 대화하며 공감해주고 맞장구칠수 있는것이 큰 기쁨이지요.

 

4. 그냥 예쁘고 착합니다.

조금만 이야기를 해 보아도 혜미는 참 착하다는것을 느끼도록 하네요. 착한 마음씨를 보고있으면 더러운 나의 마음을 느끼도록 하네요.

 

5. 마치 애인인거처럼 착각하도록 하네요.

같이 있는 시간 만큼은 가까이서 늘 보았던 연인처럼 느끼도록 만들어 주는데요. 아마 혜미가 갖고 있는 능력이겠지요.

 

투유에서 여러 여인들을 만나 보았는데 다들 평균이상이라는 것을 느끼는데요.

 

외모로보나 성향으로 볼때 다들 괜찮은거 같아요.

 

그럼에도 저는 혜미가 최상이네요. ㅎ

 

나와 잘 맞는 부분도 있지만 혜미는 성향상 누구에게든 사랑을 받을거 같아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주어서 고맙네요.

 

편안히 집으로 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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