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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순박한데 섹시한 느낌도 있는 ✔기본이 탄탄한 아이 ✔다정한 성격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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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선수를 기다려봅니다.
두근두근. 초접만이 주는 묘한 매력이죠.
오늘 시간이 여유없는데 왠지 마음에 들면 어쩌죠?
이게 짧은 시간의 단점입니다.


《매니저》
24, 164, 52, B, 흡연
섹시한 외모에 슬림한 몸매 굿 마인드를 가진 매니저입니다.
♡-----------------------
드디어 아리가 들어오는데 긴장은 풀리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와꾸녀를 기대하진 않으니 제게 제일 좋은 픽은 민삘의 순둥순둥하면서 예쁜 얼굴입니다.
그런데 아리가 그런 느낌이에요.
아주 예쁜 얼굴은 아닌데 묘하게 끌리는 순박미와 섹시함이 있으니 보리밭 사이의 예쁜 처자같네요.
또 투유 친구들의 장점이기도 하죠.
아주 어린 친구들이 없지만 스물 중후반의 성숙함이 풍만한 느낌이 투유 매니저들에게 있는데 아리도 그런 여유가 있습니다.

아리는 건강한 스탠다드로 매우 좋은 피부결을 지니고 있어요.
바스트의 사이즈가 약간 겸손하지만 꽤 예쁜 모양새를 지니고 있네요.
힙 역시 탄력적으로 조금 풍만한 느낌도 있으니 손끝이 즐겁습니다.


《대화&키스》
아리는 느낌 그대로 참 다정한 아이네요.
좁은 베드이긴 하지만 가까이 다가와 앉으며 두손을 잡으며 '오늘 날씨 춥죠?'하며 안부를 챙기는 모습이 기분좋습니다.
수위는 둘째치고 이런 마음들이 고마운데 최근 투유에서 봤던 친구들은 이런 기본이 잘 갖춰져있어 참 좋습니다.

초접에 짧은 시간이기도 해서 플레이 욕심없이 아리와 이런저런 대화를 충분히 가졌습니다.
나름 경력 속에서도 매타임 들어갈 때마다 1시간, 30분 남친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손님을 대하는 태도도 당연히 밝을 수밖에 없는거죠

아쉬운 마음에 가벼운 뽀뽀 몇번과 딥키스를 나눠봤습니다.
키스 좀 아는 아리인데요? 은근히 포인트에 약한 모습도 있으니 덤으로 느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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