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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투유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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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오후 1시간정도 프리타임이 생겨 근처 까페를 갈까 하다가
에라이 하면서 일단고를 외치며 투유 실장님을 찾아 봅니다
투유는 가성비가 좋지만 시설은 정말 좀 아쉽습니다. 내부가 많이 좁아서 좀 거시기 합니다. 물론 그런부분이 가격에

다 포함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투유는 자주 찾는 이유는 좋은 기억이 많아서 입니다.
혜미씨가 떄마침 시간이 맞아 예약을 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와꾸가 참 이쁩니다 고양이 상에 약간 매력적인 얼굴이랄까 와꾸를 보고 아 잘왔다 싶고

티마는 얘기를 아주 잘합니다. 통통튀는 매력에 소소한 일상 얘기도 하고 교감적인 부분이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피마는 정해진 수위가 확실 합니다. 조금 친해지면 모르겠지만 일단 기본 수위를 확실하게 고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운날 청량음료와 같은 시간을 보내서 나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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