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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유에서 처음보는 세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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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투유를 주간에만 주로 다니다보니 야간에 출근하는 매니저들이 더 많음에도 접견한 야간 매니저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찰나 토요일 출근부를 훑어보다 주말 주간 매니저가 부족해서인지 평소 야간에 나오시던 세은씨가 다소 이른 시간대에 출근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예약했습니다.

 

습관적으로 거의 매일 투유 출근부를 확인했었는데 제 기억에 거의 매일 출근부에 이름이 보일 정도로 근태 부분이 좋았던 분으로 기억했기에

 

부푼 기대를 안고 양치 후 입장하여 대기했습니다.

 

 

2초 남짓 또각 거리는 구두소리가 들려오고... 이때가 가장 설레는 법이죠 ㅎㅎ

 

뒤이어 노크소리와 함께 세은씨가 들어왔습니다.

 

생각보다 후기가 많지 않은 분이라 걱정도 했지만 들어와서 보니 첫인상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슬랜더의 체형은 아니나 상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거여서인지 처음에 다소 어색한 부분은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주도적으로 대화를 리드하는 스타일은 아니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또 제 말에 경청하며 대답해주시기에

 

즐달에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ㅎㅎ

 

앞으로는 종종 야간에 방문하여 다른 분들도 봐볼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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