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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 하늘 매니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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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도 길었던 일정이 끝남과 동시에 KTX를 타고 서울로 왔습니다.

첫 후기를 남긴뒤 금방이라도 다시 찾아가고 싶었지만 이제서야 왔습니다

 

사당투유는 지하철 사당역 4번출구 금방에 있구 실장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찾기에는 어렵지 않습니다. 아직 많은 키스방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시설면에서는 다른 키스방보다는 조금 협소하긴 합니다..ㅎ

하지만 그만큼 가격에서도 다른 키스방과 차이를 보여주기에 불만을 가지진 않았습니다 핳ㅎ

 

들어가서 실장님과 인사를 나눈 뒤 화장실에서 이를 닦구 조금 기다렸다가 방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방이 조금 작구 소파만 있더라구용... 전에 갔던 방은 옷을 걸 수도 있었구 둘이 누워도 괜찮았는디 오늘 제가 간 방은 저 혼자 누우믄 꽉 차버리는 방이라 좀 그랬습니담...핳ㅎ

 

옷을 정리해두구 준비한 커피를 창틀에 올려두고 핸드폰을 잠시 하고 있었는데 똑똑 노크소리 이후 하늘 매니저가 들어왔습니다.

 

하늘 매니저와는 첫만남이라 어색해하고 있었는데 하늘 매니저가 먼저 반갑게 인사해주고 바로 옆에 앉은뒤 짧은 질문과 동시에 끌어앉아주구 키스를 해줍니다. 지금까지 키스방을 다니면서 이렇게 적극적이게 다가와주는 매니저는 하늘 매니저가 처음인 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살짝 해주는 것두 아닙니다. 처음부터 너무 적극적이어서 조금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더 좋더라구용ㅎ

 

앉아서 얘기를 나누는데 질문 한번에 키스를 한번씩 꼭 해줍니다. 밥 먹구 왔어요? 다음 키스 3분 / 일하다 오셨어요? 다음 키스 3분 / 좋아하는 음식 뭐에요? 다음 키스 3분 계속 반복입니다ㅋㅋㅋㅋ 이런 귀여운 플레이가 저는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앉아서 얘기를 좀 나눈 뒤 누워서 진행을 하였는데 누워서는 아예 계속 옆에만 붙어있구 말할 시간 없이 키스만 나누었습니다. 저도 오래 키스하는 걸 좋아해서 쉬지않고 몇십분씩 키스를 나누었네요. 키스를 나누면서도 머리도 쓰담쓰담해주구 쉬는 것 없이 오고가는 플레이를 하니 분명 2시간을 예약했는데 2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실장님의 노크 소리와 함께 정리를 하며 다음에도 또 보자는 인사와 함께 끝이 났습니다. 하늘 매니저와 만나면 적어도 내상 입으실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함부로 하면 안되는건 다들 아시겠죵

오늘 긴 후기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후기 작성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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