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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유 하늘이를 잊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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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으로 달려가며 바로 전화를 걸었고

바로 오시라는 실장님의 답변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 갔습니다

 

슬림한 언니로 부탁드리고 룸에 들어가서 기다리니

문을 열고 들어오는 언니! 하늘이래요!

옆에 앉을때 오래 기다렸냐며 매미처럼 달라붙는데

기다렸던 마음이 수그러지네요

그리고 바로 찐한키스를 퍼부어주는데 

오우... 마음이 사르르 녹아버리고 뜨겁게 불타지네요

언니 이곳 저곳을 만지며 매끈한 살결을 잘 느꼈습니다!!

뭔가 부족하고 아쉬웠지만 그래도 제맘에 들었습니다

 

하늘이는 내맘에 무조건 지명각입니다!!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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