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투유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가격이 착해서 자주 방문하게 되네요.

소프트 업소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이제 더워져서 뚜벅이인 저는

더 끌리게 되네요. 지하철역에서 30초

거리로 정말 좋습니다^^

- 서윤과 오랜 만에 다시 보다 -

 초창기 키방 다니면서부터 보았던 서윤입니다.

타이밍이 맞지 않아 자주 보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다시 보게 되었네요. 일주일에 3회 정도

출근하는 것 같은데 좀 맞지가 않았네요. 거의

일 년 만에 보는 듯 합니다.

 얼굴은 예쁘장 하면서 귀여움과 섹시함을 

더욱 갖추어 가는 것 같아요.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그런 느낌이 강해지네요. 아마 좀

어렸을 때는 헌팅도 많이 당했을 꺼에요 ㅎㅎ

 외모에서는 내상이 없을 듯 하구요. 몸매도

나름 괜찮아요. 다리라인도 예쁩니다. 표준에

가깝다고 할 수 있구요. 만족하실 껍니다^^

- T 마인드 -

 전에 본 적이 있지 않냐며 알아봐 줍니다. 

자주 보기는 했지만 오랜 만이라 모르는 게

당연하겠죠? 이런저런 사정으로 보지 못했다고

핑계를 댔구요. 

 그간 있었던 일들을 풀어봅니다. 서윤 매니저도

친근하게 느껴졌는지 사는 얘기나 근심 걱정을 

털어놓기도 하네요. 저도 공감해 주면서 대화를

하니 금방 시간이 갔어요. 어떤 매니저들은 

어색해 지거나 대화가 이어지지 않을 때도 있는데

서윤이와는 그럴 일을 없을 듯 해요. 밝고 쾌활하지는

않은데 여성스러우면서 조근조근 자기 얘기도 

잘하고 경청하면서 질문도 잘하거든요^^

- P 마인드 -

 시간이 좀 지나서 누워 키스를  해보는데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이 정말 좋아요. 흡연을 하지 않아서 

그런 지 풋풋한 살내음과 입술의 맛이 제대로 느껴져서

흥분이 배가 되었어요 ㅎㅎ

 혀도 적당히 쓰면서 키스를 하는데 장키는 좀 버거워

하지만 단키보다는 좀 더 깊고 오래 키스를 이어갑니다.

서로를 껴안으면서 쓰담쓰담을 이어가며 키스를 하다

보니 금방 노크 소리가 들리네요.

- 마무리 하며 - 

 오랜 만에 만나서 대화하는 데 좀 더 집중했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키스를 더 즐겨보려고 하네요^^

 착한 친구이니 만나시면 매너 꼭 지키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