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로운 마음이 더 커진 컷 같아요.. 연휴라 더

그런 건지.. 할 일도 없도 또 투유로 달려 갑니다. 

점심 시간에 바로 예약해서 원하는 시간에 갈 수 

있었어요. 

 이번 인플레로 만원 이상 오른 곳도 많은데 

투유는 5천원만 인상되었네요.. 이런 것도 큰 장점

이죠. 좋은 매니저도 많아서 항상 가벼운 마음으로

오게 됩니다. 

- 하늘 매니저와의 만남 -

 설명에서 나온 것처럼 얼굴은 고양이상의 예쁘장한 모습입니다. 

나이는 좀 있는 듯하지만 저는 어린 친구들보다는 20대 후반 이상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말도 더 잘 통하고 스킨쉽도 진하게 할 수 있구요.

 몸매는 슬림하다고 나와있는데 그렇지는 않구요. 제 생각에는 

그냥 표준적인 몸매에요. 보기 좋은 모습으로 뚱뚱한 편은 아니구요.

살색 스타킹이 섹시함을 강조하면서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 T 마인드 -

 노크소리와 함께 들어오는데 웃으며 반갑게 맞아줍니다. 

그래도 몇 번 봐서 익숙하게 대화해 나갈 수 있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좀 어색했던 기억이 있는데 하늘 매니저가 리드를

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갔지만 이제는 제가 주도하며 질문도

많이 하고 여러 얘기를 해봅니다. 

 여자여자한 성격으로 목소리도 차분하면서 듣기 좋아서 

여친과 같이 이런 저런 걸로 수다떠는 느낌이 들었구요 ㅎㅎ

배려심이 많기 때문에 진상만 아니라면 문제없이 즐거운

대화시간이 될 듯 합니다!

- P 마인드 -

 T 마인드도 좋지만 하늘 매니저의 강점은 P 마 에서 더 

돋보이네요. 이야기를 하면서 키스를 같이 하는데 장키도

길게 이어가고 키감도 정말 좋아서 오래 하게 됩니다. 전에도 

그랬던 것 같은데 '키스 정말 좋아하는데?' 하는 얘기를 

들었네요... 오랜 시간 일하니 저처럼 키스 좋아하는 사람은

버거울 수도 있겠죠 ㅠㅠ 

 그래도 싫다는 내색없이 즐겁게 키스하고 가슴도 느껴보면서

충분히 만족했어요^^

- 마무리 하며 - 

 시간이 금방 흐르고 나와야 할 때가 됩니다. 하늘 매니저를

다시 만나면서 더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마인드가

뛰어나니 내상 걱정은 없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