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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 ✔오피스레이디 느낌의 민삘 예쁜이 ✔슬림하고 섹시한 몸짓 ✔도발적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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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참 예약하기 힘든 현주입니다.
매니저 인기도 인기지만 투유가 새벽까지 영업을 하다보니다른 업소들보다 출근부를 올리는 시간이나 예약받는 시간이 다소 늦기 때문이기도 하죠.
저는 10시 정시 예약의 짜릿함을 때론 실패의 아픔을 즐기다보니 그외 시간대의 예약이 뭔가 이상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여유시간이 있는 제 스케줄의 휴일에 맞춰 추가 달림으로 투유를 예약하곤 합니다.
이번에는 현주도 현주지만 투유를 간만에 찾았네요.

어차피 여기저기 가도 호구당하느니 가벼운 페이만큼 마음비우고 투유를 가면 의외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말 나온 김에 몇 마디 더 쓰자면 업소의 수위가 엄격하게 정해져있기에 오히려 매니저들이 마음편하게 응대를 합니다.
손님들도 충분히 인지하고 오는 곳이다보니 미ㅢ니저들이 본인이 틈을 보이면 손님이 오바할까 걱정을 하지 않나봐요.
게다가 경력들도 있으니 손님이 기분좋게 응대하는건 기본입니다.
키방을 조금 다니다보니 대화만은 부족한데 조금 가볍게 놀고 싶을 때가 생깁니다.



바스트는 '부끄러워. 보지마.'하지만 귀엽고 때깔만 좋습디다.
게다가 살짝이 스타킹을 내리고 만져보는 힙은 옹골지게 성나있네요.

얼굴에 군살 하나없이 예쁘장한 민삘입니다.
19금 드립만 아니면 순하다 여길 얼굴인데 주정 드립까지 웃기게 쳐대니 살짝 색기가 도는 얼굴이 보입니다.
하긴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어요.
들어오자마자 안기고 뽀뽀해대고, 클럽식으로 부비해되는데 쌍코피 터질 뻔 했습니다. 




《대화》
100일이 넘은 재접이라 기억해줄라는 기대는 접었는데 어렴풋이 기억해주네요.
얼굴을 보고는 본 사람 같았는데 목소리들으니 기억하겠다나요.ㅋㅋ
이번 달에만 이 소리 두번째 듣습니다.

현주는 붙임성이 아주 좋은 친구이죠.
원래도 아이스브레이킹이 필요없는 자가발전형 밀착토크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재접, 겨우 재접임에도 얼마나 살가운지 모릅니다.
늦은 재접 약속인데도 잊지 않고 지켜줘서 고맙다는 말 한 마디부터 예사롭지 않은 아이죠.

초접에 현주가 존대말 해주는 손님을 좋아한다 했으니 재접임에도 또 존대말을 쓰니 역시나 기억하며 좋아합니다.
좋아만 하지 않고, 좋음을 온몸으로 표현해주니 저도 무척 좋네요.


《키스》
워낙 토크와 키스, 쓰담거림이 구분되지 않는 용광로와 같은 시간입니다.
시작부터 허그와 가벼운 부비, 가벼운 손 터치만으로도 이미 극상의 에로틱함을 연출하고 있네요.
키스는 거들뿐 이지만 이미 마음은 뜨겁고, 급해집니다.
도발적인 현주의 눈빛과 멘트는 진지했다가도 웃음과 함께 증발하기도 합니다.
뛰어난 연출가의 무대 위에서 한시간 재미있게 뛰어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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