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달림의 달콤함에

푹빠져 이것이 일상이

되어 가고 있는 듯합니다. 

마음의 힐링을 얻고자

하는 바램을 이루게끔

같이 함께해주는

매니저들이 있기

때문이겠죠. 

업소들의 출근부를 보면서

어떤 매니저를 볼까하는

행복한 고민을 늘 하게되는

것이 힐링의 첫걸음 인 듯하고, 

보고 싶은 매니저를 예약하고

그 시간까지 기다리는

순간순간은 삶의 기운을

더욱더 높여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200여개가 넘는

많은 제휴업소

출근부를 부지런히

살펴봅니다.  

마우스가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투유 출근부에서

바로 딱 멈춥니다.   

세은이가

출근부에 보이기

때문이죠.  

가즈아~~

세은이 보러  

gogo!!  

투유는

사당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친절하신 실장님

설명을 잘 들으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사당역에 도착하여

투유에 입성~

남실장님 안내로

티에 들어가

천천히 세은이를

기다려 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티에서 예약한 매니저를

기다리는 마음은 처음이든

아님 여러번이든

매번 설레이는 마음이 드는

것은 비단 나 혼자만의

감정인지?   

노크소리와 함께

오늘의 주인공

세은 입장!!  

역시나 들어오자마자

백만불 미소 지으며

내 옆에 착

바로 매미작동!!  

기분좋은 향기가

솔솔 피어나는

짙은 머릿결, 

과하지 않은 화장을

예쁘게 한

섹기쪄는

어여쁜 페이스, 

봉긋하게 하늘높이

솟아오른

로켓포 핵 미드, 

굴곡진 바디라인을 따라

그 끝에 보이는

애플힙, 

다소곶이 앉아

나를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 세은이의

모습입니다.  

부드럽고 따스한

세은이의 두손을 잡고

아이컨텍하며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서로 거리낌 없이

일상의 이야기를

자연스레 합니다.

경청하는 자세도

좋고,

조곤조곤 자신의

이야기를 잘하는

세은이를 보면

전혀 지루할틈이

없습니다.   

(참~~세은이는

한결같아서 조아 ㅎ

엥~ 뭐가?

음~~뭐랄까~~

그냥 세은이의

밝게 웃는 모습만

봐도 바로 힐링이

되게 만드니까

무슨 마법을

부리는것 같앙 ㅋ

에~~잉

마법은 무슨

그냥 옵빵이를

보니 즐거운 마음이

바로 얼굴에

나타나는 거징 ㅎ) 

세은이의 너무나

밝은 모습을

보고만 있어도

대화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네요. 

키월드의 시계는

왜 항상 이리

빨리가는지~~

세은이의

섹시함과

갈구하는 듯한

묘한 눈빛을

쳐다보면서,

부드럽고 말캉말캉한

입술을 마구 훔치고,

심장을 흔드는

로켓포 핵 미드,

굴곡진 바디라인

끝에 보이는 애플힙을

스담하다보면

황홀했던 짧은 1시간이

순삭지나가네요.  

한시도 미소를

잃지않고 이시간

자신을 찾아준

오빠에게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면

많이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더욱더 듭니다.

모든 매니저가 그러하듯이

말로 상처주거나

쓸데없는 힘 자랑을 일삼아

비매너의 극치를 보이는 그런

행동으로,  

찐한 블랙커피를 한바가지

마시게 되는 상황을

만들기 보다는,  

매너와 배려로 같이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보인다면 세은이도

자신을 찾아준 오빠에게

큰 힐링을 주고자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