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으로 이사간 다음에 한동안 가보지 못했는데, 뜻하지 않게 방문하게되었네요 ㅎㅎ

과거 투유는 많은 매니저들이 대기하고 있고, 단골이 많은 만큼 교육이 잘 되어있었는데, 요즘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가 본 매니저는 우주, 25살이고 키가 168 정도인데도 꽤 슬림한 몸매의 그녀ㅎㅎㅎ

12년 전에 만난 첫사랑과 너무 닮아서 만나는 내내 심쿵했었답니다. 

긴 생머리에 하늘하늘한 팔다리, 겁나게 이쁘답니다.

스타킹 신은 다리가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키스 정말 열심히 하구요, 마인드도 괜찮고, 손님과 대화하길 무척 좋아했습니다.

우주가 정말 잘 대해줘서 저의 한 시간도 정말 즐거웠고, 동생도 승천할 수 있었습니다.

12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 우주, 또 보고싶네요 ㅎㅎㅎ

강추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