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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침수 페라리 포르쉐 외제차 때문에 내차 보험료 인상 압력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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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년 만에 중부지방 일대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차량 6526대가 침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외제차 비중이 높은 서울 강남 지역에 폭우 피해가 집중된 만큼 침수에 따른 손해액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 상반기 차량 운행량 감소로 개선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다시 악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체 자동차보험료 인상 압력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중부지방에 최대 400㎜의 폭우가 쏟아진 지난 8일 0시부터 전날 오후 1시까지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상위 4개 손보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와 낙하물 피해는 6526건으로 집계됐다. 추정 손해액은 884억5000만원이다. 상위 4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 합계가 85%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국내 손보사(12개사) 기준 차량 피해액은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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